대만 여행 경비 총정리! 교통, 음식, 숙박, 관광지까지 1일 평균 비용부터 5일·7일 예산까지 실속 있게 알려주는
가성비 여행 가이드입니다.
실속 있는 대만 여행, 실제로는 얼마가 들까?
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대만은 다소 높은 물가를 가지고 있지만
한국보다 저렴하고,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가성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실제 여행자의 기준으로 교통, 음식, 관광지 입장료, 숙박비를 상세히 나누고
일일·5일·7일 기준의 예상 총경비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
대중교통 비용: MRT, 버스, 택시
대만의 주요 도시는 MRT, 버스, 택시로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.
MRT는 깨끗하고 안전하며, **1회 요금은 평균 2040NTD (약 1,0001,700원)**입니다.
버스는 약 15NTD,
**택시는 기본요금 85NTD(약 3,500원)부터 시작되며,
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8001,000NTD(3만5천4만5천원)**입니다.
교통수단 1회 요금 팁
MRT | 20~40 NTD | 이지카드 사용 시 할인 |
버스 | 약 15 NTD | 현금 또는 교통카드 사용 |
택시 | 기본 85 NTD | 단거리 이동에 적합 |
음식 물가: 길거리 음식부터 식당까지
대만은 맛있고 저렴한 음식 천국입니다.
야시장의 대표 간식들—닭튀김, 우육면, 버블티, 치즈 감자 등은
각각 30~100NTD 수준이며,
한 끼 평균 100200NTD(약 4,5009,000원)면 충분합니다.
보통 식당에서의 한 끼는 150~300NTD,
카페나 뷔페는 500NTD 이상도 가능하지만
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부담이 적습니다.
숙박비: 저예산부터 부티크 호텔까지
도심 기준 숙박비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게스트하우스: 500
800 NTD (약 2만3만5천 원) - 3성급 호텔: 1,200
2,000 NTD (약 5만9만 원) - 부티크/고급 호텔: 3,000 NTD 이상
혼자 여행자에게는 조식 포함된 1인용 게스트하우스가 가성비 최고입니다.
전반적으로 숙소는 청결하고, 비수기엔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.
관광지 입장료: 부담 없는 가격대
대부분 사찰, 시장, 거리 명소는 무료입니다.
하지만 유료 입장 명소는 아래와 같습니다.
- 타이베이 101 전망대: 600 NTD
- 국립 고궁박물관: 350 NTD
- 화련 타롱가 협곡 투어: 약 1,000 NTD
적은 비용으로도 만족도 높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대만의 장점입니다.
1일 기준 평균 여행 경비 요약
항목 평균 지출 (NTD) 한화 기준
교통 | 150~200 | 6,000~9,000원 |
식비 | 300~400 | 13,000~18,000원 |
관광/기타 | 100~200 | 4,000~9,000원 |
숙박 | 약 1,200 | 약 5만원 |
1일 예상 총경비: 약 1,700 NTD = 7만~8만 원
여행일수별 총예산 가이드
여행 기간 예상 총비용 (NTD) 한화 기준
3박 4일 | 약 6,800 NTD | 약 30만 원 |
4박 5일 | 약 8,500 NTD | 약 35만~40만 원 |
6박 7일 | 약 12,000 NTD | 약 50만~55만 원 |
※ 항공료 제외, 중간 수준 기준 / 비수기 시 더 저렴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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